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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가 왕가위 감독의 영화 제작사 '쩌둥영화'에 합류했다./헤어 스타일리스트 이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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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왕가위 감독의 영화 제작사인 '쩌둥'과 계약했다.
15일 중국 매체 시나위러에 따르면 송혜교는 전날 홍콩 금상장 영화상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고 "앞으로 더 많은 중화권 감독, 배우와 작품을 함께하고 싶다"고 밝혔다.
왕가위 감독의 회사 '쩌둥영화' 측도 전날 웨이보를 통해 "'일대종사'로 인연을 맺은 송혜교가 멀리서 산과 바다를 건너왔다. 환영한다"고 송혜교의 합류 소식을 알렸다.
송혜교는 언론 인터뷰에서 쩌둥영화와의 계약과 관련해 "나는 왕가위 감독, 쩌둥영화와 좋은 친구"라면서 "이번 계약 이후 앞으로 더 많은 뛰어난 중화권 감독, 배우와 함께 일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2013년 개봉한 왕가위 감독의 영화 '일대종사'에서 양조위가 연기한 무술가 엽문의 부인 역할로 출연한 바 있다.
-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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