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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정동 산불, 1시간 50분 만에 진화…‘인명·가옥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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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기자

승인 : 2019. 04. 1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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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1시간 50여분 만에 진압됐다./연합
16일 대전 유성구 대정동의 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1시간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대전소방서와 산림청 등에 따르면 이날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당국이 소방·산림 헬기 6대와 소방차 25대, 소방인력 274명 등을 동원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이날 불은 산자락 내 200m까지 불길이 확산됐지만, 출동한 소방당국 등에 의해 오후 3시 33분께 진화됐다.

현재까지 인명과 가옥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소방당국과 산림 당국은 감시반을 편성해 잔불을 정리 중이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야산에서 흰 연기가 피어올랐다”는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중이다.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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