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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사랑하기 좋은 봄, 튤립꽃밭에서 고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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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19. 04. 1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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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불갑사 관광지 탄생화인 튤립꽃/제공 = 영광군
바야흐로 사랑의 계절 봄이다.

이를 증명이나 하듯 영광불갑사 관광지에 4월의 탄생화인 튤립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다.

불갑사 관광지 입구부터 만발했던 벚꽃이 봄바람에 눈꽃이 돼 흩날릴 때 즈음 튤립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서운한 마음을 달래준다.

아기자기하게 피어있는 봄꽃과 더불어 튤립의 꽃말처럼 ‘영원한 사랑을 고백’하기 좋은 곳이다.

현재 피어있는 튤립은 오는 25일까지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영광군은 작년 겨울부터 주요 관광지 일대에 튤립 6만 본과 펜지, 페츄니아 등 봄꽃 5만 본을 식재해 주말에 상춘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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