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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결혼이민여성 이중언어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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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19. 04. 18.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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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와 베트남어 교실 운영
2019년 이중언어강사 일자리창출사업
봉화군 이중언어강사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베트남어 교육을 하고 있다./제공=봉화군
경북 봉화군의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18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10개월간 아동·청소년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일본어와 베트남어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취업에 의지가 있는 결혼이민여성에게 언어적 강점을 활용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아동·청소년 및 지역주민에게는 양질의 외국어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결혼이민여성 강사가 이중언어 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군은 연꽃어린이집, 명호초등학교 병설유치원, 봉화초등학교, 춘양초등학교, 봉화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봉화군 관내 기관에서 운영하며 경상북도의 지원을 받아 무료로 진행된다.

권오협 군 주민복지실장은 “결혼이주여성의 교육현장 실무 경험을 통한 역량 강화를 통해 한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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