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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국민가격·블랙이오 동시 진행…‘쌍끌이’ 할인으로 소비심리 불지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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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19. 04. 1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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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 골라담기 1
18일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참외 골라담기 행사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이마트는 24일까지 ‘국민가격’ 대표 상품으로 국내산 참외를 1봉지당 1만원에 ‘골라담기’로 판매한다. 과일 크기별로 평균 8~11개까지 담을 수 있어 기존 판매하던 성주참외에 비해 40~50% 저렴하다.
이마트가 ‘국민가격’과 ‘블랙이오’ 행사를 동시에 진행하며 ‘쌍끌이’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이마트는 오는 24일까지 참외를 40~50%, 호주산 스테이크를 신세계 포인트 구매시 최대 40% 할인하는 등 11개의 국민가격 상품과 함께 5월1일까지 ‘블랙이오’ 2차 행사(신선식품은 24일까지)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국민가격과 블랙이오 행사 상품들은 KB국민카드로 구매시 10% 추가할인까지 적용된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연중 최대 비수기 월인 4월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국내 소비심리를 활성화를 위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먼저 이마트는 국민가격 대표 주자로 제철 맞은 참외를 ‘골라담기’로 선보인다. 성주 등 참외 주요산지에서 생산된 국내산 참외 한봉지를 1만원에 판매한다. 고객이 직접 골라 크기 별로 평균 8~11개까지 담을 수 있고 봉지 가득 담았을 경우 무게는 평균 2.3~2.5kg 내외다. 기존 판매되던 성주참외 1.5kg(봉)이 1만1800원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대략 40~50% 저렴한 수준이다.

호준산 스테이크와 한우 냉장 국거리·불고기(국내산)도 신세계 포인트 구매시 최대 각 40%·30% 할인된 가격으로 준비했다.

곡물 오이스터블레이드(100g·냉장, 호주산)는 정상가 2950원 대비 40% 저렴한 1770원에 판매한다. 곡물 오이스터블레이드는 한우로 치면 부채살에 해당하는 부위로, 최소 100일 이상 곡물 비육한 비육소만이 해당된다. 곡물 비육소는 일반 목초 비육소에 비해 마블링이 좋고 고소한 풍미를 지닌다. 준비물량은 1주일간 50t으로 평시 한달 판매 물량을 준비했다.

이 외에도 국내산 파프리카는 기존가격(1380원) 대비 35% 저렴한 개당 890원에 판매하며, 알찬란(30입)도 올해 들어 최저가 수준인 2880원에 선보인다.

이마트 최대 할인행사인 ‘블랙이오’의 2차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24일까지 진행하는 신선식품은 ‘블랙이오 무지개 방울토마토’가 대표적이다. 1.2kg 1팩이 8900원으로 토마토 제철을 맞아 평상시 900g당 8900원에 팔던 것과 비교해 25%가량 저혐하게 준비했다.

가족 밥상 필수품인 ‘블랙이오 광천 재래김’(30봉·국산)은 5월1일까지 2주간 신세계 포인트 구매 시 기존 1만2900원에서 약 47% 할인된 6900원에 판매한다. ‘헬스원 6년근 홍삼수’와 피코크 대표 상품인 ‘블랙이오 피코크 육개장국밥·설렁탕국밥’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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