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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는 28일 일본 시즈오카현 이토시의 가와나 호텔 골프코스(파71·6376야드)에서 끝난 제38회 후지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8000만엔·약 8억4000만원)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1개 등으로 8타를 줄이는 활약을 펼쳤다.
신지애는 최종 합계 8언더파 205타가 되며 2위 그룹을 2타 차로 제쳤다. 이로써 지난 14일 스튜디오 앨리스 레이디스 오픈 우승 이후 시즌 첫 멀티 우승자(2승)로 우뚝 선 신지애는 우승 상금도 1440만엔(1억5000만원)을 보탰다.
시즌 상금은 4034만6666엔을 채워 상금 2위에서 1위로 올라서는 기쁨을 누렸다.
한국과 미국에서는 상금왕을 해봤지만 일본 투어에서 아직 상금 타이틀을 획득하지 못한 신지애는 올해 목표가 뚜렷하다. 바로 일본 상금왕이라고 수차례 언급했다. JLPGA 투어에서는 2016년과 2018년 상금 2위에 오른 것이 최고여서 동기부여가 남다르다.
한국 선수들은 최근 3주 연속 신지애-이지희(KKT컵 레이디스오픈)-신지애로 이어지는 우승으로 올 시즌 JLPGA 8개 대회에서 3승을 합작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