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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야간경관계획 공청회 5월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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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19. 04. 2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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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역·경관별 가이드라인 제시…5월9일 공청회 7월 확정
용인시 로고
용인시 로고.
용인 홍화표 기자 = ‘야경이 멋진 도시, 밤하늘의 별이 보이는 도시, 밤거리 보행이 편안한 도시….’

경기 용인시는 ‘빛의 기억으로 즐거워지는 사람들의 도시’를 미래상으로 ‘용인시 야간경관계획(안)’을 마련해 다음 달 9일 시청에서 시민과 관련 전문가를 대상으로 공청회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통해 각 권역의 도시기반시설이나 건축물, 광고물 등의 조도, 휘도, 색온도 등의 기준을 제시해 빛공해 없는 야간경관을 갖추려는 목적이다.

계획안은 시의 야간경관 목표를 안전한 빛의 도시, 애정 있는 빛의 도시, 성장하는 빛의 도시, 조화로운 빛의 도시, 세련된 빛의 도시 등으로 제시했다.

계획안은 시의 야간권역을 중심시가지, 행정중심권역, 처인북부, 처인서부, 처인동부 등으로 나눴다. 또 조망경관을 도심, 경제문화중심, 도로축, 하천축, 수거점, 녹지거점, 역사문화거점으로 구분해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시는 야간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권역별로 검토해볼만한 사업들도 제시했다.

공청회에선 이 같은 내용의 시 야간경관계획(안)이 발표된 후 전문가 지정토론과 시민 의견수렴이 진행된다.

시는 공청회에서 수렴한 의견을 반영한 야간경관계획(안)을 시의회에 보고한뒤 경관심의위원회 보고를 거쳐 오는 7월까지 ‘용인시 야간경관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경관법에 따라 ‘2030 용인시 기본경관계획’의 특정경관계획으로 수립되는 이 야간경관계획의 가이드라인은 이후 각종 기반시설이나 도로, 건축물, 옥외광고 등의 조명설계 기준으로 설계 검토되거나 심의 등에 활용된다.

시 관계자는 “미래지향적인 야간경관을 조성해 도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빛공해 없는 쾌적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이 계획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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