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은 주택매출 확대, 전사업부문 원가율 개선 등으로 실적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1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김선미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호실적은 전사업부문의 원가율이 개선됐기 때문”이라며 “건설에서는 토목, 환경, 건축, 플랜트 각각 전년 동기 대비 적게는 1.5%p, 크게는 10%p 원가율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통부문의 경우 신차판매부문 원가율이 5.5%p 개선됐다”며 “신차 출시와 함께 프로모션 축소 전략이 효과를 내고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2분기 이후에도 호실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토목부문은 풍력발전사업이 착수되며 개선될 것”이라며 “풍력사업은 공사기간이 짧아 매출 기여도도 높고 공사 수익성도 양호해 올해도 토목부문 내 매출 비중 15~20%를 차지하며 실적 턴어라운드에 기여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주택부문은 지역주택조합 매출 비중이 확대되며 실적 안정성이 강화될 전망”이라며 “유통부문은 1분기 X5를 시작으로 3시리즈 신차가 출시됐으며 2분기에는 X7, 4분기에는 8시리즈가 출시될 계획이고, 프로모션 관리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시킬 계획이라 유통 부문에서의 실적 안정성도 강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