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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수소차 시대’ 경기도에 50대 배정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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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19. 05. 0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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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연말까지 수소충전소 7곳 마련 2022년까지 수소차 3천대 보급
용인시 로고
용인시 로고.
용인 홍화표 기자 = 미세먼지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면서 정부의 친환경 에너지 정책에 발맞춰 경기 용인시가 나섰다.

2일 용인시에 따르면 경기도의 친환경 차량인 수소차 보급배정에 50대를 신청했다.

정부는 미세먼지 등 심각한 환경 문제로 거론되면서 2013년부터 친환경 차량인 수소차 보급을 위해 각 지자체와 차량 보조금 지원에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환경부는 경기도에 올해 200대 배정을 했다.

수소차는 약 6500만원으로 개인이 50%인 3250만원을 부담하고 나머지50%(국비 2250만원, 지자체 1000만원)를 지원받는다.

수소차는 ‘달리는 공기청정기’로 대기오염 물질을 전혀 배출하지 않고 오히려 주행 시 산소가 공급돼 경유차 2대분의 미세먼지를 빨아들인다. 에너지원을 얻는 방식도 친환경적이다.

용인시에는 76명의 시민이 수소차 구매를 원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 관계자는 “수소차에 대한 시민들의 요청이 강해 올해 경기도 배정분 200대에 대해 지난 3월에 50대를 신청했다. 그 결과는 6월이면 알 수 있고 예산은 추경에 반영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수소차 시대’를 맞아 올해 수소충전소 7개를 설치해 수소차를 이용하는 도민의 편의가 증진될 전망이다. 또한 용인 에버랜드에도 전기·CNG(압축천연가스)·수소 융복합충전소가 조성될 예정이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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