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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2019년도 신용평가회사 역량평가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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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아 기자

승인 : 2019. 05. 03.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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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투자협회는 신용평가회사 역량평가 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2019년도 신용평가회사 역량평가 결과’를 2일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신용평가회사 역량평가는 신용등급의 고평가 여부 등을 평가하기 위한 신용등급의 정확성 부문, 신용등급의 급격한 사후조정과 일관성 없는 평가행태 등을 평가하기 위한 신용등급의 안정성 부문, 예측지표(등급전망·등급감시)의 유용성을 평가하기 위한 예측지표의 유용성 부문 등 총3개 부문에서 이뤄진다.

평가방법은 학계, 연구원, 금투업계 등 전문가 T/F 논의를 통해 마련되었으며, 각 부문별 특성을 대표하는 평가지표를 점수화하는 정량평가(70%반영)와 시장 전문가 대상 설문조사*인 정성평가(30%반영)로 구성된다.

2019년도 신용평가회사 역량평가 결과, 신용등급의 정확성, 신용등급의 안정성, 예측지표의 유용성 모든 부문에서 한국기업평가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 부문별 평가와는 별도로 시행된 신용평가회사의 시장소통 노력 등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시장소통 노력은 한국기업평가·NICE신용평가, 제공정보의 유용성은 한국기업평가, 제공정보의 다양성 등 최근 개선노력은 NICE신용평가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필규 평가위원장은 “신용평가회사 역량평가가 3년차를 맞아 이제 안착기에 접어들었다”며 “평가결과에 나타난 특징은 신용평가사들의 전반적인 신뢰도가 개선되고 있다는 점이며, 따라서 신용평가사간의 작은 점수 차이를 가지고 지나치게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지양해야 할 것”이라 말했다.

그러면서 “한신평은 신용등급·전망 변경시 Forward Looking Analysis 관점의 분석을 정착시키고 있으며, NICE신평은 Nice Data Book을 통한 평가보고서와 연계성 강화 및 이용자 편의성 제고, 유튜브를 통한 이용자 소통채널을 다변화하고, 한기평은 평가기업 분석요소별 관점과 이에 기반한 등급 방향성을 비교적 명확하게 제시하는 등 각자 특화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신용평가사들의 이런 면을 긍정적으로 봐 달라”고 밝혔다.
최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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