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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닮은 두 中 스타 몸무게는 극과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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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승인 : 2019. 05. 0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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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운동 마니아, 나이는 속일 수 없는 듯
송혜교를 닮은 것으로 유명한 중국의 두 여 스타 류타오(劉濤·41)과 장위치(張雨綺·33)는 운동 마니아라는 점에서도 닮은 꼴이라고 해야 한다. 하지만 운동을 함에도 불구하고 몸무게는 완전 극과 극이 아닌가 보인다. 류타오는 168센티미터의 키에 비해서도 다소 과체중인 60킬로그램이 넘는 반면 장위치는 50킬로그램이 채 되지 않는다. 아무래도 나이는 속일 수 없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

장위치
조깅을 즐기는 장위치./제공=진르터우탸오.
중국의 유력 인터넷 포털 사이트 진르터우탸오(今日頭條)의 5일 보도에 따르면 둘은 보통 운동 마니아가 아니다. 특히 장위치의 경우 격투기, 조깅 등 하지 않는 운동이 없다시피 하다. 최근에 몸무게가 더욱 줄어 너무 심한 롱다리가 되기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대해서는 그녀 역시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최근에 운동을 너무 많이 했다. 주변에서 이전보다 더 날씬해졌다고 하는데 틀린 말은 아닌 것 같다”면서 인정하기도 했다.

류타오
운동을 하는 류타오./제공=진르터우탸오.
이에 반해 류타오는 운동의 효과를 전혀 보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여성의 몸무게가 60킬로그램은 무슨 변명을 해도 통하지 않으니까 말이다. 하지만 그녀의 입장은 다른 것 같다. “이 나이에 이 정도 몸무게면 괜찮은 것이다. 더 이상 살이 찌지 않기 위해 운동을 한다”는 주장을 보면 확실히 그런 것도 같다. 그녀는 한때 남편의 빚을 청산하느라 엄청 고생을 한 바 있다. 그러나 지금은 다 청산하고 연 수억 위안(元·수백억 원)을 버는 스타로 우뚝 섰다. 아무래도 마음이 편할 수밖에 없다. 운동을 해도 한창 때의 50킬로그램 수준으로 돌아오지 않는 것은 역시 이유가 있다고 봐야 한다.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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