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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구리전통시장 및 인근 상가 활성화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공모 선정은 안승남 시장이 대형 마트로부터 위협받고 있는 소매시장 환경에서 소상공인의 경쟁력 함양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공약 사항인 ‘우리 동네 상권활성화 재단설립’과도 연계돼 있어 더욱 특별하다.
시가 이번 사업에 공모 참여한 것은 최근 남양주 신도시 개발, 대형 마트 진출, 철도 연결 등으로 지속적으로 상권이 유출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 현재 구리시에서 환경 정비, 주택 재정비 사업, 주차장 건립 등 시설 인프라가 구축되고 있으나 시설 투자만으론 상권 활성화에 한계가 있어 기존 시가지에 대한 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이번 공모 사업 선정으로 시는 쇠퇴한 구도심 상권이 자생력 제고와 소상공인의 소득 증대와 신규 고용 창출 등 경쟁력을 갖춘 골목상권 활성화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활력 넘치는 행복상권’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진행되는 시의 특화 상권 및 주요 상권 활성화 사업 내용은 3개 분야로 나눠진다.
첫째가 하드웨어 환경개선사업이다. 이 분야의 사업은 6개의 특화 거리 조성, 조형물 설치, 상권 거점 조성 등이다. 둘째가 소프트웨어 사업으로 행복상권 공동 브랜드 구축, 점포 활력 증진 사업, 특화 마케팅 사업 등이다. 셋째는 휴먼엔거버넌스 사업으로 상인 조직 운영 및 역량 강화와 인적 네트워크 구축 사업이다. .
조종덕 구리전통시장 상인회장은 “이번 사업이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건물주와 임대인이 적극 동참해 준 것이 큰 보탬이 됐다”며 “사업이 완성되면 구리시는 구리 9경에 구리 1경을 더해 구리 10경이 될 수 있는 데 손색 없는 관광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기뻐했다.
안승남 시장은“전통시장과 지역상권이 살아야 서민경제도 살고 지역경제도 살기 때문에 무엇보다 이번 공모사업 만큼은 반드시 선정돼야 한다는 필사의 각오로 노력한 끝에 큰 결실을 거둬 너무 기쁘고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국비지원을 발판으로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한 구도심 상권 개선 및 특색 있는 상권 조성으로 시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잘 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향후 상권 활성화 구역 지정 추진, 공모사업 선정에 대한 관계자 등 사업 설명회를 거쳐 상권 활성화 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 방침을 수립한다. 또 상권 활성화 재단 설립 기본 방침 수립 및 경기도 1차 협의를 통해 우리 동네 상권 활성화 재단 설립 추진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