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현대차, 제주도 친환경 운송차량 도입 위한 MOU 체결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90508010004219

글자크기

닫기

박병일 기자

승인 : 2019. 05. 08. 11:3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우체국물류지원단·현대캐피탈·대영채비와 MOU 체결
제주도 내 우체국 운송차량 '포터 EV'로 전환키로
현대차
8일 제주도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행사장에서 진행된 ‘제주도 친환경 운송차량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 행사에서 정민교 대영채비 정민교 대표(왼족부터), 김병수 우체국물류지원단 이사장, 원희룡 제주도지사, 이광국 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 부사장, 김병희 현대캐피탈 부문대표 부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우체국물류지원단·현대캐피탈·대영채비와 ‘제주도 친환경 운송차량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행사장(ICC Jeju)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이광국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 부사장, 김병수 우체국물류지원단 이사장, 김병희 현대캐피탈 부문대표(부사장), 정민교 대영채비 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현재 제주도 내에서 운행 중인 우체국 운송차량을 현대차의 친환경 전기차 ‘포터 EV’로 전환하게 된다.

현대차는 제주도에 도입되는 ‘포터 EV’ 차량의 제작 및 공급을 담당하며 차량이 배치된 후에도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 등 전기차 전용 추가 서비스도 적극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포터 EV는 택배와 같은 도심 운송 업무에 적합한 합리적인 EV 차량으로 전기차에 맞게 특화된 디자인과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 갖춰 올해 말 출시될 예정이다.

특히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적용해 집배원분들이 더욱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하고, 버튼시동·전동식파킹브레이크(EPB) 등 EV 특화 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해 운전 편의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운송 업무에 최적화된 주행 거리를 확보하고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전기차 전용 사용자경험(UX)도 강화에 나선다.

우체국물류지원단은 제주도에 있는 우체국 경유차량을 친환경 ‘포터 EV’ 차량으로 전환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현대캐피탈은 운송차량 도입을 위한 차량 임대 서비스를 비롯해 유지관리 등 차량 운영에 필요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전기차 충전기 통합 솔루션 제공 기업 대영채비는 친환경 운송차량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제주도 내 초고속 충전기 설치 및 충전 인프라 구축을 맡게 된다.

이번 포터 EV 운송 차량 도입은 올해 제주도에서 시범 사업으로 시작해 개선사항을 도출한 후 향후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친환경 운송차량 도입이 최근 심화되고 있는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현대차는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친환경차 대중화를 비롯해 다방면에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이날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참가한다. 현대차는 새로 출시된 ‘더 뉴 아이오닉 일렉트릭’ 등 친환경 차량을 전시하고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와 같은 전기차 특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기아차 역시 ‘쏘울 부스터 EV’ ‘니로 EV’ 등 기아차의 대표 전기차 모델들을 전시한다.




박병일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