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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이 즐겨 쓰는 니콘 쿨샷, 최소형ㆍ최경량 모델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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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19. 05. 12.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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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니콘02 김현우
고진영이 니콘 쿨샷 신제품을 시연해보고 있다. 사진=김현우 기자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공식 거리 측정기이자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고진영(24) 즐겨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니콘 쿨샷이 직선거리에 유효한 작고 가벼운 모델을 추가했다.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는 골프용 레이저 거리측정기 쿨샷의 최소형·최경량 라인 신제품인 ‘쿨샷 20 GII’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포켓 사이즈 직선거리 전용 모델인 쿨샷 20의 후속 제품이다.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를 유지하면서 전작 대비 최대 측정 가능 거리가 크게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간편하게 휴대하며 5~730m(6~800야드)까지 직선거리를 측정할 수 있다.

사용의 편의성도 한층 높아졌다. 파인더 내 거리표시 위치가 하단으로 변경돼 보다 쉽게 타겟을 포착하고 거리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상위 모델과 동일하게 측정 버튼을 짧게 누르면 단발 측정, 계속 누르고 있으면 최대 약 8초간 연속 측정이 된다. 단발 측정 시 측정 오류가 발생할 경우에는 정확한 결과 값을 얻을 때까지 최대 약 4초간 자동으로 연속 거리 측정이 작동된다.

니콘 쿨샷 니콘
니콘 쿨샷 신제품. 사진=니콘이미징코리아
이와 함께 전작에서 호평 받은 ‘근거리 우선 알고리즘’이 탑재돼 핀 플래그와 배경을 혼동하지 않고 가까운 목표물의 거리를 우선적으로 표시해준다. 다중막 코팅을 적용한 6배율 파인더 채용으로 밝고 선명한 시야를 제공하며 롱 아이 릴리프 설계로 안경을 착용한 상태에서도 넓은 시야를 얻을 수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제품 무게는 약 130g(배터리 제외), 길이는 91mm이며 생활 방수 구조를 채택해 우천 시에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지난 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고진영과 함께 신제품 출시 행사를 치른 니콘이미징코리아의 정해환 대표이사는 “쿨샷 20 GII는 보다 손쉽게 휴대하며 사용할 수 있는 거리측정기를 찾는 분들에게 큰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니콘 거리측정기의 성장세를 이끌 매력적인 제품을 적극 선보이는 것은 물론 소비자 체험 행사 등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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