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제61회 밀양아리랑 대축제 전야제에서 밀양강오딧세이 ‘매헌기’를 공연하고 있다. /제공=밀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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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제61회 밀양아리랑 대축제 전야제가 열린 가운데 밀양강 특설무대에서 밀양강 오딧세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오성환 기자
3년 연속 대한민국 유망축제로 선정된 제61회 밀양아리랑축제가 ‘100년의 함성 아리랑의 감동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16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나흘간의 대단원의 막이 올랐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는 밀양아리랑대축제는 의열의 정신을 아리랑으로 승화시켜 애국의 도시 밀양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하나돼 뜨거운 가슴으로 아리랑을 부르고 나라사랑의 의미를 다지는 소중하고 감동적인 축제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날 전야제 행사에는 밀양시지부와 밀양시농업기술센터에서 준비한 ‘밀양 농업과 먹거리관’, ‘밀양축협’의 미량초우 브랜드 홍보관, ‘아리랑 주제관’, ‘국민대통합 아리랑’과 ‘밀양강 오딧세이’ 공연장은 인파로 인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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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밀양축협의 미량초우 브랜드 홍보관에서 가수 장사익씨(왼쪽 두번째)와 박재종 밀양축협 조합장(왼쪽 세번째)·축협 관계자들이 밀양초우가 최고라며 엄지를 치켜 세우고 있다. /오성환 기자
특히 대통합아리랑에 초청된 ‘소리의 거장’ 장사익씨는 공연도중 미량초우 홍보관에서 저녁식사를 했다며 쇠고기 맛과 함께 밀양강과 영남루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밀양아리랑 대축제’가 전국 최고의 축제라고 말해 시민들과 관광객으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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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밀양아리랑대축제장을 찾은 시민·관광객들이 대통합아리랑 공연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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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향토음식 연구회 회원들이 지난 16일 개막한 밀양아리랑대축제장에서 밀양특산품으로 만든 먹거리를 전시·판매하고 있다 . /오성환 기자
이번 밀양아리랑 대축제는 응답하라 1919. 밀양아리랑 경연대회와 역사거리 프레이드, 아리랑주제 공연, 밀양아리랑 토크 콘서트, 거리예술공연, 아량규수 선발대회 및 제향, 무형문화재 공연, 농악경진대회 등이 열린다
또 밀양문화제 행사로 전국학생 미술실기대회, 전국 밀양아리랑 연극제, 전국한시 백일장, 전국휘호대회, 전국 학생음악 경연대회, 전국 한글 백일장 등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밀양시 국제자매 우호협력도시 사진전, 밀양아리랑 가요제, 민속경연대회, 영남궁도대회, 밀양민속씨름대회, 전국연날리기 대회 등도 개최한다.
밀양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밀양아리랑대축제는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며 “와서 보고 즐기고 힐링하시길 바란다”고 말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