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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특수 형광물질 도포로 성범죄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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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서 기자

승인 : 2019. 05. 2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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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예방 위해 구리전통시장 여성 공중화장실에 특수 형광물질 도포
구리시, 특수 형광물질 도포로 성범죄 예방
구리시와 구리경찰서가 구리전통시장 화장실에 특수 형광물질을 도포하고 있다./제공=구리시
경기 구리시는 지난 22일 구리경찰서와 함께 구리전통시장 여성 공중화장실 내부에 특수 형광물질을 도포하는 작업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작업은 이용자가 많은 구리전통시장 여성 공중화장실에서의 성범죄 예방을 위해 진행됐다. 구리시 도시계획과는 구리경찰서 생활안전과와 함께 화장실 내벽 및 칸막이에 특수 형광물질을 꼼꼼히 칠했다.

특수 형광물질은 투명한 성분으로 육안으로는 식별되지 않고 자외선 특수 장비를 통해서만 형광색으로 확인할 수 있다. 불법 촬영 범죄 예방, 범인 색출 및 증거물 확보 등에 도움을 주게 된다.

또 시는 이를 안내(경고)하는 ‘안내(경고)판’을 화장실에 게시해 화장실을 이용하는 여성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범죄 심리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화장실내 범죄 발생이 현저히 줄어들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시는 이후에도 구리경찰서 및 범죄예방 시민디자인단과 함께 주기적인 합동순찰과 모니터링을 통해 사업 실효성을 분석한다. 그 결과를 범죄 예방 환경디자인 개선사업에 반영해 모두가 안전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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