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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4차산업혁명을 이끌 ‘미래 인재’ 육성에 집중하고 있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사재 8500억원을 출연한 ‘정몽구 재단’은 지난해 말까지 11년간 △미래인재 양성 분야(579억원) △소외계층 지원(629억원) △문화예술 진흥(266억원) 등 총 1594억원을 사회공헌 사업에 집행해 64만명이 직·간접으로 수혜를 받았다.
특히 미래인재 양성 부문에서는 ‘온드림스쿨’이라는 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의 4차산업혁명 시대 창의·인성 함양에 중점을 둔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초등학생 프로그램으로는 매년 100여개 농산어촌 초등학교에서 200여개 교실을 운영하며 학생 약 4000여명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온드림스쿨 초등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전국 농산어촌 초등학교 10개를 인성교육 중점학교로 선정하고 △창의교실 △비전교실 △미술교실 △음악교실 △연극교실 △체육교실 △미래역량교실 등의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4월부터 2022년까지 5년간 총 340억원을 투자해 △사회적기업 성장 단계별 지원 △일자리 창출형 사회적기업 육성 △재취업 일자리 창출 모델 구축 △소상공인 창업 지원 등을 집중 추진하며 신규 일자리 3000개를 창출할 계획이다. 특히 사회적기업 지원을 확대해 2022년까지 총 1600개의 청년 신규 일자리를 마련할 방침이다.
특히 정몽구 재단은 사회적기업이 외부 투자 유치를 위해 투자자를 상대로 사업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자리인 ’데모데이(Demo Day)‘ 개최, 외부 전문 엑셀러레이터와의 1대 1맞춤형 컨설팅 프로그램 운영 등 사회적기업이 질적 성장을 통해 글로벌 소셜 벤처로 견실하게 성장하도록 단계별로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H-온드림 사회적기업 창업 오디션을 통해 성장한 우수 사회적기업이 사업 판로 확대를 통해 보다 안정적인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사내 온라인 임직원 복지몰에 사회적기업 전용관을 신설하는 등 후속 지원을 강화해 오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사회적기업 ‘안심생활’과 신규 사업을 추진해 여성 일자리 확대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2006년 설립된 안심생활은 750명의 경력단절여성 일자리를 창출하고, 8년간 누적 서비스 인원 약 100만명 달성 등의 성과를 창출한 사회적 기업이다.
5060세대 전후의 신중년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7월 서울시 50+재단, 사회적기업 상상우리와 함께 ‘굿잡 5060’을 출범했다. 굿잡 5060은 신중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현대차그룹의 신규 사회공헌 사업으로 사업명은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신중년 세대가 역량을 발휘해 ‘좋은 일자리(Good job)’를 만들어 간다는 의미와 새로운 커리어를 이어가는 신중년이 ‘멋지다(Good job)’는 의미를 동시에 담았다.
현대차그룹은 2022년까지 5년간 총 1000명을 대상으로 교육생 선발 워크숍 및 핵심역량강화 교육 5주, 취·창업 멘토링 및 후속 교육 12주 등 총 17주 동안 재취업 교육을 실시하고 전문 취업 컨설턴트를 알선해 신중년의 취업을 돕는다. 이어 전문 인력을 필요로 하는 사회적기업과 매칭해 5년간 신중년 일자리 500개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그룹 측은 “중장년 은퇴자들이 다시 한 번 본인들의 능력을 펼침과 동시에 사회적기업 또한 신중년의 숙련된 지식과 경험을 통해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