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안동시에 따르면 투자협정을 맺는 한양제과㈜는 현재 경기도 동두천시에서 운영 중인 공장을 매각 후 안동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또 안동에서 생산·재배된 농산물을 원재료로 제품을 만들 계획이다.
한양제과는 풍산읍 노리 일원에 부지 2만402㎡(약 6000평)을 매입하고 총 90억원을 투자해 캔디류와 스낵류 등을 제조하는 HACCP 시설의 식품 가공 공장을 설립해 약 50여명의 지역의 인력을 고용할 계획이다.
기존 안동에서 운영 중인 한양상사(유통업)와 사업을 일원화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양제과는 현재 캔디, 스낵류 등 50여 종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전국 ㈜농협하나로유통에 납품하는 중견 식품제조 기업이다.
시는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대한의 행정 편의를 제공하고 유치기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안동시 기업 및 투자유치촉진 조례’에 따라 각종 행정·재정적 지원을 해나갈 계획이다.
이보현 시 투자유치과장은 “경북바이오 2차 일반산업단지가 완공되면 내년 개통 예정인 중앙선 복선전철화 사업 준공과 함께 다양한 분야의 기업투자가 이뤄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