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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 백미 해수욕장 내달 1일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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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9. 05. 29.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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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29일 전국 270개 해수욕장이 내달 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국 해수욕장 중 부산의 해운대, 송정, 송도 해수욕장과 충남 만리포 해수욕장이 내달 1일부터 가장 빨리 문을 열고, 이후 15일 충남 대천, 21일 제주 이호테우, 22일 제주 함덕·곽지 해수욕장 순으로 개장한다.

전남 송이도 해수욕장이 가장 늦은 7월 20일 문을 연다.

해수부에 따르면 오후 6시 이후에도 밤바다를 즐길 수 있는 해수욕장은 152개소이다.

강원도 22개 해수욕장은 오전 6시부터 밤 12시까지 18시간을 운영해 하루 운영시간이 전국에서 가장 길다. 단 바다에 들어갈 수 있는 시간은 운영시간과 다르기 때문 방문 전 해수욕장에 확인해야 한다.

운영기간 동안 해수욕장에서는 코스프레페스티벌(부산 해운대), 수제맥주축제(강원 속초), 여름문화예술축제(충남 춘장대), 섬 갯벌 올림픽축제(전남 짱뚱어), 샌드페스티벌(포항 영일대) 등 다채로운 축제도 열린다.

해수부는 해수욕장 운영을 앞두고 안전한 해수욕장 관리를 위한 점검를 실시 중이다.

임지현 해수부 해양레저관광과장은 “올해는 지난해보다 많은 해수욕장이 다채로운 축제와 행사 등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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