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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그에게 주된 작업의 영감이자 주제이다. 작가는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손가락으로 그림을 그린다.
그는 인상주의 화가 클로드 모네에 대한 오마주로, 자신의 작품 제목을 ‘Monet before Me’로 지었다.
그는 “자연을 모티브로 작업을 시작하나 끝날 때가 되면 색채만 남는다”며 “‘색채는 곧 형태’라는 지론을 갖고 있다. 굳이 자연을 묘사하지 않아도 색채라는 덩어리가 캔버스에 발려지는 순간부터 또 다른 ‘자연의 형태’로 환원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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