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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9월 18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슈베르트 가곡을 들려준다.
두 사람은 지난해 오스트리아 빈,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에서 협연한 바 있다. 당시 괴르네는 ‘몇 번을 들어도 경탄할 수밖에 없다’, 조성진은 ‘괴르네의 강렬함과 성숙한 통찰력에 뒤지지 않는 연주’라는 평을 받았다.
괴르네에게 슈베르트는 각별한 레퍼토리다. 그는 1987년부터 10년에 걸쳐 슈베르트 성악곡 전곡을 녹음했다. 그중 ‘겨울나그네’로 1997년 타임이 선정한 ‘올해의 베스트 음반상’을 받았다.
공연기획사 크레디아는 “괴르네의 어둡고 깊은 음색이 잘 드러날 프로그램을 골랐다”며 “과거 내한공연에서 부르지 않은 가곡들을 들려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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