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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11일(한국시간) 오전 11시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LA 에인절스와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인터리그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이날 다저스 로테이션 상 류현진 차례다. 미국 ESPN도 에인절스전 선발로 류현진을 예고했다.
류현진과 오타니는 첫 만남이다. 류현진은 지난해 에인절스전에서 한 차례도 등판하지 않았다. 오타니는 2018년 다저스를 상대로 10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을 올렸다. 투수로는 다저스전에 등판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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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다승 공동 1위(9승 1패), 평균자책점 MLB 전체 1위(1.35)의 놀라운 투구를 이어가고 있는 류현진은 12경기에 등판해 단 한 번도 3실점 이상을 하지 않을 정도로 견고한 투구를 에인절스전에도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승리를 챙기면 10승 고지를 밟는다.
류현진은 에인절스를 상대로 개인 통산 3경기 2승 평균자책점 0.83의 압도적인 성적을 낸 덕에 마음 편하게 등판을 준비할 수 있다. 그는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치른 2경기에서도 1승 평균자책점 1.42로 호투했다.
오타니 뿐만 아니라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신·구거포 마이크 트라웃, 앨버트 푸홀스와의 대결도 주목할 만하다. 류현진은 트라웃에 7타수 무안타, 푸홀스에 9타수 1안타로 매우 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