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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경 용인시의원, “고림동 국제물류단지4.0 긍정적 효과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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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19. 06. 1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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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경 시의원
안희경 시의원./홍화표 기자
용인 홍화표 기자 = 경기 용인시에서 개발사업으로 진행되는 고림동 국제물류단지4.0에 대해 부정적 우려가 많다는 지적이 나왔다.

12일 열린 234회 정례회 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안희경 시의원(더불어민주당)은 “(용인시)가 지난 2월 자연녹지 임야인 처인구 고림동 산28-6번지일원 98만1599㎡부지에 민간개발 방식의 국제물류 4.0물류단지 조성을 한다고 발표했다”고 언급했다.

안 시의원은 “주민설명회도 지난 5월에 하였으며 공람 및 주민의견서 접수까지 된 것으로 알고 있다” 며 “실질적인 세수확보에 있어 기대 이하의 이익이 있다는 대규모 물류센터 유치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전달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용인시에 현재 물류센터가 얼마나 있고 또 앞으로 조성될 예정인 물류센터가 얼마나 되는지 와 용인에 이미 운영되고 있는 물류센터로 인한 고용창출 효과와 세수확보에 대한 데이터를 요구했다.

안 시의원은 “가까운 인근 광주나 이천시 등 물류센터가 많은 지자체도 물류센터 조성에 회의적이라고 한다며 물류센터 유치에 따른 긍정적인 효과보다는 부정적인 효과가 많다고 듣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대규모 시설이 들어서면 그 주변에 영향을 받는 주민과 향후 10년, 20년 후에도 우리용인시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는 사업인지 더 깊이 들여다보며 살펴주시고 더 넓게 내다볼 수 있는 시각으로 판단해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용인시에서 개발되고 있는 물류단지는 봉두산에 조성되는 물류단지(여의도 면적 1/3) 국제물류4.0 외에도 유방동 산127-1번지 일원 용인물류단지(12만1968㎡), 양지리 산89-5번지 일원 용인양지물류단지(23만5498㎡), 백봉리 611일대 물류터미널(16만86㎡), 완장리 산102번지 일대 남사물류단지(9만9248㎡) 등이 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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