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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1)에서 계속된 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US 오픈 3라운드에서 이븐파 71타를 때렸다.
우즈는 중간 합계 이븐파 213타로 공동 27위권이다. 이날 2타를 더 줄여 단독 선두를 질주한 우들랜드(11언더파 202타)에 11타가 뒤져 사실상 역전이 불가능해졌다.
제자리걸음을 한 우즈와 달리 PGA 통산 3승의 우들랜드는 사흘 연속 60타대의 안정된 흐름으로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에 바짝 다가섰다.
앞서 우들랜드는 메이저 대회에서 작년 PGA 챔피언십 공동 6위, 올해 공동 8위 등 2번만 ‘톱10’에 올랐던 선수다. US 오픈에서는 8번 출전해 한 번도 20위 이내에 든 적이 없고 컷 탈락도 3번이나 당했다.
우들랜드의 뒤는 6년 만에 US 오픈 패권 탈환을 노리는 저스틴 로즈가 쫓고 있다. 이날 3타를 줄여 1타차 2위(10언더파 201타)다. 114년만의 US 오픈 3연패에 도전하는 브룩스 켑카도 3라운드에서 버디 3개로 3언더파 68타를 쳤다.
켑카는 4타 뒤진 3위(7언더파 206타)여서 역전이 가능하다. 로리 매킬로이는 5타차 6위(6언더파 207타)이고 한국 선수로는 공동 14위(3언더파 210타)의 안병훈이 톱10 진입을 노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