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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비극 고발하는 뮤지컬 ‘블루 사이공’ 대학로 무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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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19. 06. 22.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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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모시는 사람들, 15년 만에 공연...28~30일 대학로예술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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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블루 사이공’./제공=모시는 사람들
극단 모시는 사람들이 창작뮤지컬 ‘블루 사이공’을 28~30일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블루 사이공’은 베트남전에 파병된 김상사를 통해 전쟁의 비극을 고발하는 작품. 1996년 초연 이래 뮤지컬대상 희곡상, 서울연극제 작품상과 남녀 연기상, 백상예술대상 대상·작품상·희곡상을 휩쓸었다.

‘모시는 사람들’ 김정숙 대표는 지난 2003년 정부의 이라크 파병 결정에 반대해 2004년 공연을 끝으로 이 작품을 다시는 무대에 올리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올해 극단 창단 30주년을 맞아 재연을 결심했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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