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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눈·귀·마음이 즐거운 의성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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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19. 06. 23.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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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특화 관광인프라 확대와 생활문화 기반시설 강화
경북 의성군이 지역특화 관광인프라 확대와 생활문화 기반시설 및 문화여가활동 프로그램 강화를 통해 눈과 귀와 마음이 즐거운 의성을 만들기에 나선다.

23일 의성군에 따르면 내년까지 58억원을 투입하는 빙계얼음골 관광시설과 25억원을 투입하는 의성읍 둘레길 조성을 마치고 20억원을 들여 컬링대회를 유치해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컬링 테마관광을 활성화한다.

또 2022년까지 64억원을 투입해 단밀면 낙정리 일원에 숲길 및 숲속야영장 등의 산림문화휴양시설도 마련한다.

군은 의성 대표 축제인 ‘의성산수유마을 꽃맞이행사’, ‘세계유교문화축전’, ‘의성세계연축제’, ‘드론챌린지대회’에 이어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도 풍성하게 강화해 의성의 다채로운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아질 예정이다.

또 특정 기간에만 열리는 지역축제 외 일상적으로 의성을 만나는 체험기회도 확대해 의성문화재와 함께하는 전통과 미래 공존의 사촌마을 가족캠프, 자연 속에서 역사를 찾아보는 유아숲체험, 석봉 한호의 손길을 느껴보는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은 올해 완공되는 반려동물문화센터의 반려동물 교육, 관광, 축제 프로그램까지 더해지게 되면 의성을 찾는 관광객도 크게 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민을 위한 생활체육 및 문화 시설로 2022년까지 325억원 규모의 의성군종합체육관을 건립하고 각 지역에 생활체육 종목별 경기장 및 종합 실내체육관도 조성하며 의성진 스포츠클럽 운영을 활성화해 군민의 건강을 책임진다.

생활문화시설로 내년까지 127억원을 투입해 청소년 문화의 집과 11억원 규모의 작은영화관을 건립하고 2021년까지 84억원 규모의 의성문화원을 건립하는 등 군민의 삶을 풍성하게 채우고자 노력한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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