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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에 건축된 기존 명륜동 행정복지센터는 시설이 노후화되고 주민편의 공간이 부족해 신축의 필요성이 오래전부터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에 신축한 명륜동행정복지센터는 청사 설계 공모와 주민설명회를 거쳐 올해 초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해 이달 5일 마무리 됐다.
전체면적 1872㎡에 지상 4층 규모로 총 65억원이 투입됐다. 1층과 2층은 민원실, 예비군 동대, 회의실이 자리하고 3층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실, 4층은 헬스장으로 활용된다.
신축 청사는 주민자치 시대에 걸맞은 행정·문화·복지 등의 복합 공간으로 편리함과 활용가치를 높였으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실, 헬스장 등 주민을 위한 공간을 많이 마련해 주민자치 프로그램 활성화에 많은 이바지 할 것으로 보인다.
또 노래 교실, 천 아트 등 취미생활부터 요가, 생활체조, 헬스 등 주민의 건강까지 책임지는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해 졌다.
청사의 위치도 주거지역과 다소 떨어진 자리에서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있는 관할지역 중앙 쪽으로 이동해 지역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인숙 명륜동장은 “명륜동 행정복지센터가 주민 중심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필요한 노력을 다할 것이며 새집에 이사 온 만큼 새로이 각오를 다지고 주민이 체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