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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와 이경훈은 28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미시건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72·7334야드)에서 막을 올리는 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총상금 730만달러·약 84억3000만원)에 출전한다. 로켓 모기지 클래식은 올해 신설된 대회인데 자동차 도시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최초의 PGA 투어 대회로도 주목받는다. 디트로이트는 로켓 모기지의 모회사인 금융업체 퀴큰론스의 본사가 위치해 있다.
한국 선수로는 직전 대회인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첫날 공동 선두를 달리는 등 선전한 이경훈의 행보가 관심을 모은다. 데뷔 첫 우승 기대감을 높였으나 2라운드 부진으로 ‘톱10’(공동 13위)에 들지는 못했다. 그러나 2018-2019시즌 PGA 투어 신인으로 뛰어든 뒤 갈수록 기량을 발휘하고 있는 흐름이다. 이경훈은 앞서 취리히 클래식 공동 3위, 혼다 클래식 공동 7위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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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32), 안병훈(28), 김민휘(27) 등도 로켓 모기지 클래식에 나서 세계랭킹 2위 더스틴 존슨(35·미국)을 비롯해 리키 파울러(31·미국), 버바 왓슨(41·미국) 등과 디트로이트에서 우승 경쟁을 벌인다. 이경훈, 임성재와 신인왕 경쟁을 하는 캐머런 챔프(24·미국), 2017-2018시즌 신인상을 차지한 에런 와이즈(23·미국) 등 신예들도 출사표를 던졌다.
이들을 제외한 세계 톱랭커들은 휴식을 취한다. 상대적으로 경쟁이 덜한 대회여서 한국 선수들의 깜짝 활약도 가능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