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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에 이어 중 판빙빙도 옛 연인 한 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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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승인 : 2019. 06. 2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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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애인 생긴 듯, 임신설도 터져
그동안 연인 리천(李晨·41)과의 관계가 위태위태하던 중국 여성 스타 판빙빙(范氷氷·38)이 진짜 결별 소식을 전했다. 그녀가 중국인들에게는 다소 충격적일 이 소식을 전한 때는 자신과의 합작설이 나돈 송혜교가 이혼 발표를 한 27일 저녁이었다.

판빙빙
판빙빙과 리천. 결별에 합의, 정식으로 헤어졌다./제공=진르터우탸오(今日頭條).
이로써 그녀는 거의 4년 이상 이어온 리천과의 관계를 깨끗하게 정리하고 동료로 남게 됐다. 더불어 그동안 무수히 많았던 연애사의 페이지를 더욱 늘리게도 됐다. 리천까지 포함한다면 대략 20여 명과 염문을 뿌렸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다. 이 점에서는 리천 역시 크게 다르지 않다. 그녀까지 포함하면 대략 10여 명의 여성 연예인들과 연애를 했다는 기록을 남기게 됐다.

중국 언론의 28일 보도에 따르면 둘의 이별 소식은 판이 전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헤어졌다는 사실을 밝히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우리는 더 이상 우리가 아니게 됐다”면서 확실하게 이별을 선언한 것. 사실 두 사람의 결별은 그동안 헤어질 것이라는 소문이 무성했던 만큼 크게 놀랄 만한 것은 아니라고 해야 한다. 문제는 결별의 원인으로 떠오르는 소문이 묘하다는 사실이 아닌가 싶다. 그게 바로 판이 리천과 사귀는 와중에 모 재벌과도 열애 중이었다는 소문이다. 한마디로 판이 양다리를 걸친 것이 이별의 원인이라는 말이 된다. 만약 사실이라면 확실히 판은 스캔들의 귀재라는 별명에 어울리는 행보를 보였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언론에 따르면 둘은 2015년 5월부터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2017년 9월에는 판의 36번째 생일날 결혼을 약속하기도 했다. 당연히 곧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도 여겨졌다. 그러나 2018년 6월 판의 거액 탈세 사실이 백일 하에 드러나면서 둘의 관계는 삐걱거리기 시작했다. 결국 1년여 만에 결별로 이어지고도 말았다.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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