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터 실험은 수돗물 복구를 위한 급배수관 이토, 저수조 청소 등 후속조치가 진행 중임을 감안, 수질안전성을 보다 철저히 확보해 주민들의 불안감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 일환이다.
환경부는 검사대상 급수구역의 경우 그간 주요 거점지역에 대한 수질 관찰 결과와 함께 청소, 이토 등 정상화 작업 추진상황을 고려해 안정된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을 선정했다.
상수도 관망구조상 동일한 공급범위(블록)를 대상으로 배수지 급수지역은 규모가 큰 중블록을, 직접 급수지역은 보다 세분화된 소블록단위로 분석해 수돗물 정상화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
또한 수돗물 피해학교 161개교에 대해서도 수질검사와 필터 실험을 병행하는 등 수질안전성에 대한 재검증 단계를 거쳐 엄격하게 수질 안전성을 판단하기로 했다.
환경부는 6차와 7차 수질검사 결과, 공촌정수장 등 총 36개 지점에서 모두 먹는물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했다.
이와 관련 탁도 평균농도는 날짜별로 다소 변동은 있지만 전체적으로 개선되는 추세를 나타내고 있고, 철은 급수계통과 수용가 대표지점, 민원가정에서 모두 검출되지 않았다.
망간은 급수계통, 수용가 대표지점, 민원가정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단 지난달 28일 수용가 대표지점 1개소에서 미미한 수준으로 검출됐다.
환경부는 인천시 수돗물의 빠른 정상화를 위해 관련 추진사항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소통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