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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가짐의 미학 주성치는 독신주의자, 결혼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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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승인 : 2019. 07. 01.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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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다른 의견도 존재

홍콩 영화계에서 저우싱츠(周星馳·57)의 성가는 대단하다. 만드는 영화가 별로 실패하는 법이 별로 없다. 최소한 기본은 하는 배우나 감독이라고 해도 좋다.


저우싱츠와 전 연인 주인./제공=검색엔진 바이두(百度).
물론 그의 영화는 일류라고 하기는 어렵다. 진지하지 못하다는 비난도 많이 듣는다. 하지만 망하는 작품을 만드는 것보다는 그래도 그처럼 기본은 하는 것이 낫다고 할 수 있다. 특히 돈을 대는 제작자의 입장에서는 더욱 그렇다고 해야 한다.

이런 그가 최근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60세를 바라보는 나이인데도 아직 결혼을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그렇다면 왜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을까 하는 의문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중국의 유력 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독신주의자이기 때문이 아닌가 보인다. 진짜 그렇다는 사실은 그가 교제 중이었던 여성과의 일화를 살펴보면 잘 알 수 있다.

그는 40대 중반까지 이름만 대면 알 만한 여성과 진지한 교제를 했다. 당연히 상대 여성은 그와 결혼, 아이를 낳는 등의 행보를 걷고 싶어 했다. 묻기도 했다. 그의 대답은 단호했다. "미쳤군!"이었다. 상대 여성은 그 말에 뒤도 돌아보지 않고 사라져갔다.

이후 그는 지금까지 싱글로 지내고 있다. 중간에 연애를 하지 않은 것은 아니었다. 소문에 의하면 유명 배우 주인(朱茵·48)과는 결혼 직전까지 갔었다고 한다. 하지만 역시 실패했다. 그가 지금까지 그녀를 잊지 못한다는 얘기를 듣고 있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그는 아무래도 독신주의자라는 타이틀을 벗어던기가가 어렵다고 해야 할 것 같다.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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