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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로 일하면서도 미술의 끈을 놓지 않았던 김창열은 일본에서 들어온 화집과 미술서적을 통해 세계적인 흐름인 앵포르멜 운동을 접하고 한국의 급진적인 앵포르멜 운동을 이끈다.
그 후 경찰을 그만두고 미술교사로 일하며 국제무대로의 꿈을 키웠고, 1969년 미국에서 활동을 시작한 후 백남준의 도움으로 프랑스 파리에 정착하게 된다.
1972년 살롱 드메 전에 물방울 그림 ‘Event of Night(밤에 일어난 일)’를 출품해 본격적으로 데뷔하게 된 김창열은 현재까지 물방울을 소재로 전 세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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