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정부가 발표한 ‘2019년 하반기경제정책방향’에 따르면 10조원+α 수준의 투자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기재부 관계자는 “행정절차 처리, 이해관계 조정 등을 통해 약 8조원 규모 프로젝트 조기 착공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4조6000억원 규모 화성 복합테마크 조성, 2조7000억원이 투자되는 대산산업단지 내 HPC 공장 건설, 5000억원 규모 양재동 양곡도매시장 부지에 R&D 캠퍼스 조성, 수도권 소재 MICE 시설 건립 추진 등이다.
공공주택, SOC 확충을 중심으로 당초 대비 1조원 이상 추가 확대하고, 구도심에 위치한 노후·유휴 항만을 인근도심과 연계한 약 6000억원 규모 재개발 사업도 연내 추가 착공할 계획이다.
여기에 더해 SOC 낙찰차액 재투자, 민간 선투자 사업 등 추진에 위해 +α 규모의 예산을 투자하겠다는 게 정부의 방침이다.
정부는 도시재생·어촌 뉴딜사업, 생활SOC사업 신속 집행 등을 통해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에도 나선다.
하반기 중 3270억원 규모 도시재생 뉴딜사업 148개 이상 착공하고, 540억원 규모의 46개 이상 준공을 추진할 계획이다.
생활SOC 사업의 사전절차를 최대한 단축해 하반기 중 2조9000억원을 신속히 집행한다.
정부는 수도권교통난 해소를 위한 광역교통망 투자도 지속 추진하기로 했다.
7월 서울 7호선 청라연장 기본계획 승인, 하반기 중 김포도시철도 개통, 3조원 규모 광역급행철도망(GTX) A노선의 2023년 개통 목표로 현장공사를 최대한 신속 진행, 6조원 규모 광역급행철도망(GTX) B노선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를 9월부터 신속히 진행애 연내 완료 추진 등이다.
도로·하천·상하수도 등 노후 기반시설의 유지?보수를 위해 하반기 중 3조6000억원을 투자하고, 9000억원 규모 새만금 공공주도 매립 선도사업은 사업시행자를 8월 선정하는 등 내년 중 착공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