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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초이는 지난 주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휘닉스 컨트리클럽(파72·6360야드)의 마운틴·레이크 코스에서 끝난 ‘KLPGA 2019 한세 · 휘닉스CC 드림투어 8차전(총상금 1억1000만원·우승상금 1980만원)’에서 1·2라운드 최종 합계 11언더파 133타(64-69)를 쳤다.
이정화2(25)와 동타를 이뤄 벌인 연장 승부는 세 번째 홀에서야 갈렸다. 심초이가 세컨드 샷을 핀 우측 1m 거리에 붙인 뒤 완벽한 버디를 잡아내면서 입회 1년 9개월여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심초이는 “어제 오늘 퍼트가 잘 됐다”며 “연장까지 갔지만 2등만 해도 잘한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욕심을 버렸더니 우승까지 이어지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목표로 잡고 있는 정규투어에 한 걸음 가까워진 느낌이다. 앞으로도 파이팅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