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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VN익스프레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베트남 호찌민시 경찰이 지난달 30일 불법 도박장을 운영한 혐의로 이모 씨 등 한국인 3명을 체포했다.
이 씨 등은 호찌민시 2군 지역에 공간을 마련, 현지인과 필리핀인 등 10명을 고용해 불법 포커 도박장을 운영했다. 이들은 현지 사업가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을 상대로 불법 도박장을 운영했다. 이들은 도박 외에도 유흥을 위한 투어도 조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달 30일 현장을 급습한 공안은 도박을 벌인 외국인 등 37명을 적발, 현장에서 5억동(약 2500만 원) 상당의 베트남 화폐, 1600달러(약 187만 원)의 달러를 비롯한 외화를 비롯해 다수의 금품을 압수했다. 체포된 이들 가운데 8명에게서는 마약 양성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