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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는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저 그라운드 위로 지나가는 그의 모습을 보며 참 멋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며 “하지만 현진이는 그걸 모를 것이다. 나도 그땐 그랬으니까. 류현진이 10승과 함께 리그 최고의 성적으로 올스타에 선정된 것에 깊은 축하를 보낸다“고 밝혔다.
이어 박찬호는 “난세에 영웅이 나온다고 했나. IMF(국제통화기금) 때 박세리와 박찬호가 나왔다면 그때보다 더 어렵다고 하는 요즘 류현진과 손흥민이 훌륭한 역할을 하며 국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있다. 멋진 후배들이다. 스포츠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박찬호는 인스타그램에 류현진 등판 경기를 직접 관전하며 찍은 동영상을 함께 올리기도 했다.
박찬호는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그 승리투수, 최초 완봉승, 최초 올스타전 출전, 최초 개막전 선발등판, 이달의 투수상 수상 등을 해낸 선구자다. 여자 골프의 박세리도 현재 세계를 평정한 한국 여자 골프의 선구자였다. 1998년 US 여자 오픈에서 연못에 맨발로 들어가 친 해저드 샷은 아직도 한국 스포츠 역사를 빛낸 명장면으로 남아있다.
류현진과 함께 언급된 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공격수다. 2018-19시즌 각종 대회에서 20골을 넣었고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을 맛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