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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전국 양돈농가 4900호 아프리카돼지열병 혈청검사 내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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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9. 07. 0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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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가 전국 양돈농가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혈청검사를 내달까지 완료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지난 4일 ASF 현재까지 추진상황과 앞으로의 방역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이재욱 농식품부 차관 주재로 관계부처 협의체 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와 관련 농식품부는 전국 양돈농가 4900호를 대상으로 내달 10일까지 혈청검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특별관리지역 14개 시군 624개 농가와 남은음식물 급여 농가(257호), 방목농장(35호), 밀집사육단지(617호)에 대한 혈청검사를 완료해 모두 음성임을 확인한 상태다.

또한 모든 양돈농가에 대해 주1회 현장점검과 전화예찰을 지속 실시하고, 취약지역인 특별관리지역과 잔반급여 농가는 주2회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전체 양돈농가(6300호)를 대상으로 월 1회 방문교육도 진행하기로 했다.

남은음식물 자가급여가 이달 중순경 금지 예정되면서 대상농가 지원계획과 관리 강화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재욱 차관은 “하반기에도 ASF가 국내에 유입되는 일이 없도록 관계부처와 유관기관이 방역조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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