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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노동력 분산형 고추재배 시범사업 풋고추 첫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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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19. 07. 09.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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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사진(영양군, 풋고추 첫 출하)
영양군에서 8일 첫 출하한 풋고추 모습./제공=영양군
경북 영양군이 고추재배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을 높이기 위해 노동력 분산형 고추재배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8일 풋고추 2톤을 첫 출하했다.

9일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8월부터 9월까지 노동력이 많이 필요로 하는 홍고추 생산 위주의 고추 수확 방법을 탈피해 높은 가격을 받는 7월과 10월은 풋고추를 생산하고 8월과 9월 두 달간은 홍고추를 수확하는 고추 수확기 분산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의 노동력 분산형 고추재배 단지는 현재 9㏊ 면적에 회원 10명이 고추를 재배하고 있으며 공주시에 위치한 J 팜스에 고추 25톤을 납품해 6000만원의 소득이 예상된다.

임숙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 농가 소득의 다변화를 위해 농가에서 필요한 시범사업을 발굴하고 이를 현장에 적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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