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현우 연구원은 “지난 9일 디램익스체인지 기준 DRAM현물 가격이 1년 7개월만에 처음 상승했다”며 “최근 미국의 화웨이 제재 완화 영향으로 스마트폰 수요가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인텔이 AMD견제를 위해 최근 PC CPU가격을 15~20% 인하하면서 전체 DRAM수요가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메모리 수급 악화로 인해 NAND에 이어 DRAM도 업체들이 적극적 감산을 논의 중에 있다”며 “향후 DRAM수급이 회복되지 않을 경우 업체들이 웨이퍼 투입량을 줄이는 등 더 강력한 수단도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도 연구원은 “일본 반도체 재료 수출 규제도 메모리 수급에 긍정적 영향을 끼치고 있다”며“일본의 수출 규제가 실제 영향 여부과 관계없이 수요자의 심리적 불안감을 주고 있지만 향후 규제 영향에 대비해 일단 재고를 늘리고 있는 방향으로 전략을 바꾸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4분기 NAND고정거래 가격이 4% 수준이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영업이익을 9조7000억원으로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