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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주택 창고서 탯줄 붙은 여아 발견…경찰 수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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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9. 07. 1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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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7시쯤 경남 밀양시 내이동 한 주택 창고에서 탯줄이 붙어 있는 여자 갓난아기를 발견,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아이를 발견한 주택 주인 A씨(79·여)는 서둘러 119에 신고해 병원으로 옮겼고 다행히 아이의 건강은 별다른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발견 당시 2.7㎏의 여아는 탯줄이 달린 상태로 분홍색 담요에 쌓여 있었다.

경찰은 병원 치료 이후 보호 조치가 될 수 있도록 경남아동전문보호기관에 통보하는 한편, 주택 주변 CCTV 화면 분석을 통해 아기를 버린 사람을 추적하고 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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