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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우는 라 베로날 무용단을 창단해 무용, 영화, 문학, 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안무가다.
스페인 국립무용단, 네덜란드 스카피노 발레단, 캐나다 아트서커스 세븐핑거스, 영국 웨일스 국립무용단 등에서 안무 위촉을 받았다. 국내에는 2013년 ‘숏컷-세 도시 이야기’로 처음 내한했다. 2017년 서울세계무용축제 폐막작으로 ‘죽은 새들’을 올렸다.
이번 공연에서는 우리나라 전통 요소들과 모라우의 예술세계가 충돌하며 익숙하면서도 낯선 쾌감을 준다.
제목 ‘쌍쌍’은 둘 이상을 뜻하는 우리말이다. 한국의 갓과 부채를 소품으로 활용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