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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태안군에 따르면 ㈜태안풍력발전은 지난 12일 군청, 태안군의회, 각급 기관장, 주민, 사업관계자 등 180여명이 참석해 태안해상풍력 발전단지 예정지인 소원면 모항항 전면 해상에서 현지답사를 실시했다.
㈜태안풍력발전은 이번 현장답사를 통해 해상풍력 발전이 △청정바람만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친환경 발전 △육지와 먼 바다에 있어 소음과 전자파 피해가 없다는 점 △발전기의 기초물이 어초역할을 해 어족자원이 풍부해진다는 점 등을 강조했다.
유럽의 선례에서 보듯이 해상풍력 발전이 지역의 훌륭한 관광자원이 돼 지역민의 소득증대에 이바지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태안 해상풍력 발전사업은 태안군 소원면 모항항 25㎞ 전면해상에 설비용량 400MW 규모로 총사업비 2조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며 예상발전량은 98만 1120MWh/년이며 이는 30만 가구가 사용 가능한 전력량이다.
㈜태안풍력발전은 지난해 10월 태안군·한국서부발전·한국남동발전·두산중공업과 ‘해상풍력 발전사업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진행하고 있다.
추병원 ㈜태안해상풍력 대표는 “덴마크, 독일, 네덜란드와 같은 유럽국가의 성공사례에서 보듯이 태안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통해 지역에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 새로운 관광수입 발생, 법률에 따른 지원과 사업자의 상생기금출연 등으로 주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새로운 경제성장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는 해상풍력 발전은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에 따라 앞으로 더욱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보여 친환경 청정에너지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