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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마라톤 클래식 3R도 1타차 선두..전영인 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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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19. 07. 14.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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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Tour Golf <YONHAP NO-1102> (AP)
김세영. 사진=AP연합뉴스
김세영(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9승을 바라보게 됐다.

김세영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클럽(파71·6550야드)에서 계속된 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총상금 175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 등으로 5타를 더 줄였다.

중간 합계 16언더파 197타가 된 김세영은 난적 렉시 톰슨에 1타 앞선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이로써 김세영은 지난 5월 메디힐 챔피언십에 이어 시즌 2승 및 LPGA 통산 9승에 바짝 다가섰다.

이번 대회 김세영은 퍼팅감이 살아나면서 선전하고 있다. 첫날 28개의 퍼트 수로 시작해 둘째 날 27개, 이날도 26개의 퍼트밖에 하지 않았다.

2라운드까지 김세영에게 1타 뒤진 단독 2위였던 루키 이정은6(23)은 이날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타를 줄였으나 순위는 단독 3위(12언더파)로 한 계단 내려앉았다.

김세영, 톰슨, 이정은 등은 나란히 시즌 1승씩을 기록하고 있어 누가 우승하든 다승자 대열에 합류하게 된다.

1라운드 공동 선두였던 신인 전영인은 18번 홀 이글 등에 힘입어 사흘간 합계 8언더파 205타로 공동 9위에 올랐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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