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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10대 분야 유망산업 육성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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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9. 07. 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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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가 10대 분야 유망산업을 육성해 정부의 일자리 창출에 힘을 보탠다.

농식품부는 24일 농업·식품·농촌 분야에서 성장하고 있거나 향후 유망한 10대 분야를 적극 지원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10대 분야로는 스마트 농축산업, 청년농업인 육성, 농축산 서비스업, 농식품벤처·신산업, 수출시장 개척, 치유·휴양산업, 식품산업 고도화, 외식산업 외연 확장, 로컬푸드, 농촌산업 등이다.

농식품부는 ICT와 결합한 스마트 농축산업 활성화를 위해 온실중심에서 노지 스마트팜을 확대하고, 스마트축사도 지속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스마트 농기계, 자동관수시스템, 유통시설, 데이터 기반 등이 집적된 ‘지역특화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단지’ 조성도 검토 중이며, ICT를 접목한 ‘미래형 스마트 축산단지’ 시범조성을 추진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청년의 정착 초기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영농정착지원 등 청년농 지원을 지속하고, 후계농자금 상환기간을 3년 거치 7년 상환에서 5년 거치 10년 상환으로의 연장을 검토 중이다.

또한 청년농업인의 체계적인 양성을 위한 ‘농업분야 인력 육성 방안’을 올해 하반기에 마련할 예정이다.

가축방역위생관리 등 전문 위탁서비스업 법제화 및 지원, 신직종 제도화 등을 추진하고, 농업인 태양광사업 지원 법률을 제정하는 등 농촌 재생에너지 사업 확산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농산물 수출통합조직을 육성하고 수출기업의 규모·역량을 고려한 단계별 맞춤지원을 통해 중소수출기업의 규모화를 유도하기로 했다.

반려동물 관련 신규 서비스업 정착·확대를 위한 제도개선과 새로운 자격 도입 등도 추진한다.

기능성 식품 개발 역량 강화 차원에서 기능성식품제형센터 구축을 추진하고, 펫푸드 전용 표시기준과 인증제 등을 마련해 펫푸드 시장 활성화 기반도 마련할 계획이다.

청년 오너셰프 등이 주방·매장·고객을 공유하는 창업공간 조성을 지원하고, 2022년까지 100개 지자체의 로컬푸드 소비체계 구축을 지원하기로 했다.

공동 농산물 가공시설 및 개발 지원을 확대해 농촌융복합 창업 기반을 강화하고, 산림형 사회적경제 모델 육성 등을 추진해 농촌 사회적경제 활성화에도 나선다.

농식품부는 차관을 중심으로 10대 유망 분야별 추진 상황을 정기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을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이개호 장관은 “고령화 및 1인 가구 증가 등 인구구조 변화, ICT 발전, 가치관 및 소비방식 변화 등 흐름이 농업·식품·농촌 분야에 미치는 영향을 주목해야 한다”면서 “새롭게 성장하는 산업 분야에서 일자리가 창출되고 타 분야에서 줄어든 일자리를 흡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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