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기생조합에서 만세운동의 선두에 섰던 예인 김향화, 독립운동가 정정화, 대한민국 최초 여성 독립 의병장 윤희순, 반석대한애국부인청년단 단원으로 독립운동자금을 모은 송수은, 목포 정명여학교 학생으로 시위에 함께한 김귀남 등 여성 독립운동가의 삶을 음악으로 조명한다.
국립국악원 정악단의 해금 연주자 고수영<사진>의 연주를 중심으로 다섯 명의 작곡가에게 위촉한 작품 ‘이슬의 시간’ ‘녹두꽃’ ‘들풀의 노래’ ‘타악을 위한 반석굿’ ‘목포의 눈물’을 영상과 함께 선보인다.
이밖에 8월 한 달간 ‘금요공감’에선 음악과 미술, 무용 등의 경계를 허문 ‘소리퍼커션’의 공연(8월 9일), 국악과 서양 바로크 음악이 만난 ‘가려진 얼굴을 찾아서, 그녀다움’(8월 16일) 등이 펼쳐진다. 또 무속적 소재에 클래식 음악을 접목한 ‘만나다: encounter’(8월 23일), 조종훈의 동해안별신굿과 호주 드러머 사이먼 바커 연주를 함께 들을 수 있는 ‘別나고 伸명나는 별신樂’(8월 30일)이 공연된다.
모든 공연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개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