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 베트남통신사(TTXVN)와도 콘텐츠 계약·하노이라디오TV 협력
베트남 하노이기자협회 방문 "한국기업·한국정부 활약상 보도"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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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종순 아시아투데이 대표이사는 24일 베트남 하노이기자협회와 하노이라디오TV 본사를 잇따라 찾아 간담회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한국과 베트남의 실질적인 언론교류 증진과 협력을 위해 하노이를 찾은 우 대표는 이날 하노이기자협회와 하노이라디오TV 본사에서 실무간담회를 하고 업무협약을 협의했다.
특히 글로벌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는 그동안 베트남특파원 파견과 베트남기자협회와 실질적인 교류·협력을 강화해 온 성과에 힘입어 7월 23일자로 베트남 정부의 정식 허가를 받아 베트남 특파원과 지국을 운영하게 됐다. 국내일간지 중에서는 두번째로 베트남정부의 정식 허가를 받아냈다.
또 국영 베트남통신사(TTXVN)와도 이번에 콘텐츠 계약을 정식으로 맺어 아시아투데이를 통해 베트남 소식을 신속하고도 정확하며 생생하게 전 세계에 전할 수 있게 됐다.
우 대표는 하노이라디오TV 본사에서 열린 업무간담회에서 한국기업들과 한국정부의 베트남 현지 활약상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적극적인 보도를 거듭 요청했다. 이날 업무간담회에는 하노이 정보통신부·하노이 당(黨) 선전위원회·하노이 기자협회 간부들이 참석했다.
한국 아시아투데이와 베트남 하노이라디오TV 간의 콘텐츠 교류, 인적자원 육성방안, 경영실무 공유방안을 논의했다. 하노이라디오TV는 베트남 수도 하노이의 핵심 언론 중 하나로 TV채널 2개, 라디오채널 2개, 전자신문을 운영 중이다.
우 대표는 “한-베트남의 경제 협력과 투자가 한층 가속화되고 있다”면서 “두 나라 기업의 실질적인 성장과 경제·사회·문화·스포츠 각 분야가 서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한-베트남 언론의 견인차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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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하노이기자협회장과 하노이라디오TV 사장·편집인을 겸하고 있는 또 꽝 판 사장은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SNS)의 발달로 하노이라디오TV뿐만 아니라 베트남의 여러 언론들이 취재의 신속성, 뉴스의 속도성, 광고 확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판 사장은 “첨단기술과 선진 미디어 플랫폼을 보유한 아시아투데이로부터 디지털시대 신(新)저널리즘의 해답을 구하고 싶다”고 요청했다.
또 우 대표는 이날 하노이기자협회도 찾아 또 꽝 판 협회장을 비롯한 상무위원들과 간담회를 했다. 이번 하노이기자협회 방문은 2018년 한국에서 열린 아시아투데이-하노이기자협회 업무협력 간담회 이후 하노이기자협회 초청으로 이뤄진 답방이다. 한국과 베트남 언론 간의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 방안을 폭넓게 모색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새하노이신문, 하노이라디오TV, 수도안녕신문을 비롯한 하노이 유력 언론들도 참석했다. 한-베트남 언론 교류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짐작케 했다. 하노이기자협회는 베트남기자협회 산하 기관으로 신문·출판·전자신문·TV 등 하노이의 18개 언론사, 1000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우 대표는 “베트남에 특파원을 파견한 아시아투데이는 앞으로도 한국정부의 신남방정책 핵심 파트너인 베트남과 한국이 실질적 협력을 해 나갈 수 있도록 글로벌 종합일간지로서의 역할과 사명,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판 하노이기자협회장은 “서울에서의 협력 논의가 하노이에서 다시 이어져 참으로 뜻깊다”고 화답하면서 “인터넷을 비롯한 기술의 발달, 4차산업혁명 등 베트남 언론도 새로운 전환의 단계에 들어섰다”고 말했다. 판 회장은 “모바일 분야에서 뛰어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글로벌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의 첨단 기술과 경험을 하노이 언론기관에 함께 나눠달라”고 요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