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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건설과 두산인프라코어로 실적 호조...분할 법인 가치 부각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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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영 기자

승인 : 2019. 07. 26.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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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26일 두산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하고, 기업분할 이후 상장 예정인 두산솔루스와 두산퓨얼셀의 가치 부각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상향했으며 목표주가는 12만원을 유지했다.

양지환 연구원은 “2부기 별도기준 실적은 두산인프라코어 및 두산건설의 실적호조로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다”며 “올 하반기 전지BG와 연료전지BG의 실적호조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분할 상장 예정인 솔루스와 퓨얼셀의 기업 가치 상승 가능성을 감안할 때 다음달 비중 확대할 것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앞서 두산은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조9883억원, 영업이익 4566억원을 기록했다.

양 연구원은 “자체사업부문에서는 전지BG, 산업차량BG, 연료전지BG의 실적 호조가 나타난 반면 유통과 모트롤BG에선 부진했다”며 “전지BG는 올 하반기 20%이상 성장이 기대되고 연료전지사업부문도 상반기 4600억원, 합반기 6000억원 이상 신규 수주로 실적 개선흐름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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