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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덕은 27일 충남 태안군 솔라고 컨트리클럽 라고코스(파72·6825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합계 11언더파 133타를 기록했다. 김종덕은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한 임석규(50)를 따돌리고 우승 상금 4800만원을 획득했다.
김종덕은 만 50세 이상 선수들이 출전하는 챔피언스투어에서 시즌 상금 5019만원으로 상금 1위에 올랐다. 2013년과 2016년에 이어 시니어선수권대회에서 통산 세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김종덕은 최윤수(71), 최상호(64)에 이어 이 대회 3회 우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챔피언스투어에서 1승을 추가한 김종덕은 KPGA 코리안투어 9승, 챔피언스투어 9승째를 기록했다. 그는 또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에서도 통산 4승을 따냈고 일본 시니어투어 역시 4승을 기록 중이다.
같은 골프장 솔코스(파72·6130야드)에서 열린 만 60세 이상 선수들의 그랜드시니어 부문에서는 문춘복(67)이 8언더파 136타로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600만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