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벤처펀드 3호는 모바일전문펀드로, 2011년 시가 26억원을 출자하고, 조합원으로 참여한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사가 44억원을, KIF 투자조합이 147억원을 각각 출자해 지난달 28일까지 8년간 운용됐다.
출자금은 모바일 콘텐츠, 게임 기업 등 14개사에 투자한 가운데 이중 관내 기업은 7개사에 투자금은 87억원이다.
청산 결과 시는 47억원을 회수했으며, 출자금(26억원) 대비 수익률은 81%(21억원)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펀드 투자금을 지원받은 기업은 성장기반을 마련해 연 매출을 올리고, 출자자들은 펀드 운용 수익을 올렸다.
시는 3호 펀드의 수익금을 재투자해 오는 2021년까지 1300억원 규모의 창업펀드와 벤처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 현재 4호 펀드(200억원 규모), 5호 펀드(320억원 규모), 6호 펀드(290억원 규모), 7호 펀드(1360억원 규모)를 성남산업진흥원이 운영하고 있으며, 17개 기업에 198억원을 투자하고 있다.
시 첨단산업과 관계자는 “성남벤처펀드는 우수 기업 발굴과 투자, 성장 지원, 투자금 회수와 재투자의 선순환 지원 체계로 운영되는 정책 펀드”라면서 “펀드 운용을 통해 첨단 기업 성장을 촉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