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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벼 병해충 방지 ‘무인헬기 항공방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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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19. 07. 3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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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옹진군이 벼 병해충 확산 방지를 위해 무인헬기 항공방제를 실시하고 있다./제공=옹진군
인천 옹진군은 농촌일손 부족해소 및 벼 병해충 확산 방지를 위해 다음 달 21일까지 24일간 무인헬기 항공방제 및 자체 공동방제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방제는 지난 5~6월 2개월간의 수요조사를 거쳐 확정한 7개면의 농가 366호, 총 912㏊의 면적에 방제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옹진 북도면, 덕적면, 백령면 전역과 자월면의 승봉도는 항공방제를, 항공방제 지역과 수요가 없는 영흥면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자체방제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방제에는 벼 재배 면적이 넓은 백령도의 효율적인 방제를 위해 옹진군 자체 무인헬기 2대에 헬기 2대를 추가, 총 4대의 무인헬기를 운용할 계획이다.

군은 적기 방제를 통한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혹명나방, 멸구류 등의 병해충 방제 효과의 극대화로 농촌일손 절감과 농약중독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항공방제 대상 농가분들은 방제 대상지의 장애물을 사전에 제거하고 비행시간에는 약제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창문을 닫고 농경지 출입을 자제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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